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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맛 · 일맛 리뷰·관점  |  문서와 협업

다른 도구를 쓰면서도 Microsoft 365를 놓지 못한 이유

익숙한 문서 도구에서 함께 편집하는 작업 공간으로. 대안이 늘어도 파워포인트와 엑셀을 계속 사용했던 이유를 돌아봤습니다.

글 일맛 · 영상 공개 2024-12-13 · 발언 스탠리 · 기준 시점 2024-12-13 · 수정 2026-10-05 · 읽기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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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공개한 Microsoft 365 리뷰를 글로 정리했습니다. 당시의 업무 경험과 전망이며, 현재 상품 구성이나 요금 안내가 아닙니다.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은 너무 익숙해서 그 가치를 새삼 이야기하기 어려운 도구들입니다. 하지만 막상 없다면 지금 하던 일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게 됩니다.

2024년 말 이 영상을 준비하면서 저도 그동안 잘 몰랐던 앱들을 다시 살펴봤습니다. 익숙한 문서 작업에서 시작해 소통, 저장, 데이터 활용으로 이어지는 도구들이 있었습니다.

문서와 발표, 데이터를 다루는 세 가지

워드는 원고와 일반 문서를 작성할 때 익숙한 도구였습니다. 파워포인트는 발표할 내용을 글과 그래픽, 데이터로 구성하는 데 많이 사용했습니다. 엑셀은 표를 만드는 것을 넘어 데이터를 다루는 업무에서 중요했습니다.

여기에 이메일과 일정을 관리하는 Outlook, 팀의 소통과 파일 공유에 쓰는 Teams를 함께 살펴봤습니다. 메모를 위한 OneNote, 파일을 보관하고 공유하는 OneDrive도 소개했습니다.

영상에서는 Access와 Power BI처럼 데이터 관리와 시각화에 관련된 도구까지 범위를 넓혔습니다. 늘 쓰는 몇 가지 앱 밖에도 업무의 다른 부분을 맡는 소프트웨어가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각각을 소개한 것이 모든 앱이 하나의 요금제에 포함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파일을 주고받던 일에서 함께 편집하는 일로

예전에는 문서를 저장해 보내고, 상대방이 수정한 파일을 다시 받으며 작업했습니다. 그러다 보면 파일 이름에 최종, 최종의 최종 같은 말이 붙곤 했습니다.

클라우드를 통해 같은 문서에 접속해 함께 편집하는 경험은 그 일을 바꿨습니다. 파일을 만드는 도구에 협업하는 방식이 더해졌습니다. 저는 영상에서 이를 문서 작성 도구에서 생산성 도구로 넓어지는 변화로 설명했습니다.

익숙해서 당연하게 느껴져도,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는 이런 변화가 크게 다가왔습니다.

대안이 있어도 계속 쓰는 업무

당시에도 다른 도구를 선택할 이유는 많았습니다. Canva나 Keynote처럼 디자인과 템플릿이 마음에 드는 도구가 있었고, 스프레드시트로 처리하는 일도 늘어났습니다. 저 역시 Microsoft 365를 사용하는 시간이 이전보다 줄었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공수가 많이 들어가는 발표 자료나 많은 데이터를 다루는 제 업무에서는 여전히 파워포인트와 엑셀이 필요했습니다. 제가 겪은 작업에서는 그쪽이 더 세밀하게 처리하기 편했습니다.

파일을 열고 수정하는 호환성도 이유였습니다. 이미 Microsoft 형식으로 만들어진 문서를 다룰 때 해당 도구로 작업하는 편이 편했습니다. 새로운 도구를 사용하면서도 기존 도구를 계속 구독하게 되는 현실적인 이유였습니다.

앞으로 바뀔 것은 어떤 작업 경험일까

영상 마지막에는 모바일과 AI를 다음 변화로 꼽았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문서를 만들고 편집하는 데 익숙한 사람들이 늘어나면, 문서 도구에 기대하는 모습도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AI를 문서 작업에 어떻게 연결할지도 중요한 쟁점으로 봤습니다.

당시 저희 회사도 Microsoft 365를 계속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도구로 옮긴 일도 있지만, 여전히 그 안에서 하는 일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 영상은 그 익숙함과 필요를 다시 살펴본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