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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닷컴, 일의 단계부터 정해봅시다

기획·촬영·편집·업로드. 우리 팀이 하는 일을 단계와 상태로 나누면 업무 관리 도구에서 무엇을 설정할지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글 일맛 · 영상 공개 2025-04-10 · 발언 스탠리 · 기준 시점 2025-04-10 · 수정 2026-10-05 · 읽기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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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공개한 monday.com 리뷰의 설명과 사용 경험을 정리했습니다. 기능과 화면에 관한 평가는 당시 기준입니다.

일이 산더미처럼 쏟아질 때는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하는 것부터 어렵습니다. 순서를 고민하다 시간이 지나고, 어느새 일에 끌려다니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먼데이닷컴을 소개한 출발점도 그 답답함이었습니다. 담당자와 일정, 진행 상태를 같은 곳에서 보면서 일의 흐름을 관리하는 도구를 살펴봤습니다.

익숙한 표에서 시작해 팀의 방식으로

제가 처음 장점으로 꼽은 것은 익숙함이었습니다. 표를 중심으로 한 구성과 메뉴가 비교적 직관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한국어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다음은 팀에 맞게 구성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팀마다 하는 일과 부르는 이름, 업무가 넘어가는 순서가 다릅니다. 그 차이를 도구 안에 담고 외부 앱과 연결하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영상에서는 다양한 업종의 사람들이 각자의 업무에 맞게 활용하는 모습을 만났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같은 도구라도 무엇을 관리하려는지에 따라 구성이 달라졌습니다.

단계와 상태는 따로 정하기

제가 권한 첫 설정은 일의 단계를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영상 제작이라면 기획, 촬영, 편집, 업로드 준비처럼 나눌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상태를 정의합니다. 시작 전인지, 진행 중인지, 끝났는지, 보류됐는지, 무언가에 막혔는지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어떤 종류의 일을 하는지와 그 일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를 함께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기준을 먼저 정한 뒤 표의 세부 항목과 열을 구성합니다. 우리 팀이 무엇을 기록하고 확인할지 정하는 일입니다. 영상에서도 이 기본 구성이 익숙해진 다음 자동화와 외부 앱을 붙여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동화는 다음 사람이 알아야 할 순간에

자동화의 예로는 알림을 들었습니다. 정해진 날짜 안에 일이 끝나지 않으면 담당자에게 알려주거나, 앞 단계가 완료되면 다음 담당자에게 알리는 방식입니다.

업무 메신저와 연결해 이런 변화를 전달하면, 누가 계속 물어보고 알려줘야 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무엇이 바뀌었을 때 누구에게 알려야 하는지 먼저 정해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당시에는 작업에 걸리는 시간과 업무량을 확인하는 방식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상태와 일정만 보는 데서 나아가, 일이 어떻게 배분돼 있는지 살펴보는 관심이었습니다.

작은 기능과 작은 불편도 선택 기준이 됩니다

여러 담당자를 지정하는 기능과 계산식을 활용하는 기능도 제가 좋게 본 부분이었습니다. 사소해 보여도 실제로 일을 관리할 때는 도구 선택에 영향을 주는 요소였습니다.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화면 디자인은 제 취향과 조금 달랐고, 당시 일정 화면에서 하위 작업이 더 잘 보이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현재 제품 전체의 한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의 사용 경험입니다.

여러 프로젝트가 동시에 돌아가고 일이 복잡한 팀과, 업무 흐름이 단순한 작은 팀에 필요한 도구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그 차이를 이야기했습니다. 도구를 풍성하게 꾸미는 것보다, 지금 해야 할 일과 다음 순서가 잘 보이는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