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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맛 · 일맛 리뷰·관점  |  AI와 리서치

빠른 검색 다음에는 출처를 봤습니다

퍼플렉시티를 처음 쓰며 놀란 것은 속도였습니다. 계속 눈이 간 것은 답변과 함께 보여주는 출처, 그리고 자료를 찾은 뒤 이어지는 일이었습니다.

글 일맛 · 영상 공개 2024-11-07 · 발언 스탠리 · 기준 시점 2024-11-07 · 수정 2026-10-05 · 읽기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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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공개한 Perplexity 첫 리뷰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검색 속도와 결과에 대한 평가는 당시 사용 경험입니다.

처음 써보고 가장 먼저 나온 말은 정말 빠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자료를 찾아보고 답을 기다리는 시간이 짧게 느껴져 놀랐습니다.

그래서 퍼플렉시티를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검색창의 모습은 익숙했지만, 결과를 받아보는 방식에서 조금 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무엇을 찾는지 먼저 정하기

당시 화면에서는 검색하기 전에 목적에 맞는 범위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웹을 찾는지, 영상이나 다른 종류의 정보를 찾는지에 따라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사용 자체는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검색창에 궁금한 것을 입력하거나, 대화하듯 질문하면 됐습니다. 익숙한 검색 경험과 AI 대화 경험이 함께 이어졌습니다.

제가 주목한 것은 질문을 입력하는 모양보다 그다음에 나오는 결과였습니다. 비슷한 키워드로 여러 번 검색한 내용을 모아서 정리해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답변과 출처를 함께 보기

검색 결과가 깔끔하게 정리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어디에서 가져온 정보인지 출처를 함께 보여준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조사를 하다 보면 답을 빨리 얻는 것만큼 그 내용이 맞는지 판단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저는 여러 출처를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을 자료 조사에서 특히 유용하게 느꼈습니다.

출처가 표시된다는 것과 답변이 항상 옳다는 것은 구분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 남기려는 경험은 AI가 오류를 없앴다는 주장이 아니라, 답을 받은 뒤 근거를 찾아갈 단서가 보였다는 것입니다.

자료 조사 밖에서는 다른 느낌도 받았습니다

좋은 점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결과에 한자나 일본어처럼 다른 언어가 섞여 나오는 경우가 있었고, 자료 조사 이외의 일을 맡겼을 때는 제가 기대한 수준에 못 미치기도 했습니다.

또 특정 웹사이트를 찾아 바로 들어가려는 목적이라면 익숙한 검색엔진이 더 편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질문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서 받는 일과, 이미 알고 있는 사이트로 이동하는 일은 달랐습니다.

이런 차이를 보면서 저는 퍼플렉시티를 특히 빠른 자료 조사에 어울리는 도구로 받아들였습니다. 당시 저희 팀도 조사 업무가 많았기 때문에 실제로 더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

찾은 내용을 다음 작업으로 이어가려면

영상에서 개선됐으면 하는 점으로 이야기한 것은 대화 중에 작업 목적을 바꾸는 경험이었습니다. 웹에서 자료를 찾다가 글을 쓰고, 이어서 영상 자료를 찾는 일을 한 맥락에서 전환하면 편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료를 찾는 것으로 일이 끝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조사한 내용을 가지고 다음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퍼플렉시티의 첫인상은 속도였지만, 제가 계속 이야기한 것은 자료를 얻고 근거를 살펴보는 과정이었습니다. 그 과정을 얼마나 편하게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하게 된 첫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