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시스템의 클라우드 사업은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영업팀은 고객사와의 신뢰를 쌓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비즈니스 목표를 깊이 이해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했습니다. 기존 사업소개서는 정보량이 많았지만 실무자가 빠르게 수정하고 활용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클라우드 사업소개서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실용성을 높인 영업 자료를 제작했습니다. 실무자가 쉽게 수정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를 정리하고 체계적인 구성을 갖추었으며 발표용과 제안용 자료를 구분하여 영업 및 입찰 과정에서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이수시스템의 클라우드 영업팀은 오랜 기간 다양한 고객사와 협업하며 방대한 자료를 축적해왔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자료는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담고 있었지만 영업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하기에는 다소 복잡한 구조였습니다.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자료를 목적에 맞게 정리하고 세일즈 담당자가 쉽게 수정할 수 있는 형태로 개선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였습니다.
클라우드 사업은 기술적인 요소가 많아 고객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 자료는 전문성이 높았지만 복잡한 용어와 개념이 많아 빠르게 핵심 가치를 전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PPT 디자인과 기존 디자인 툴 간의 간극이 있어 실무자가 손쉽게 업데이트하기 어려운 문제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했습니다.
"이 자료를 실무자가 손쉽게 다룰 수 있도록 리디자인하면 어떨까?"
기술적인 내용을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정리하고 고객이 핵심 내용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 구조를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또한, 세일즈 팀이 각 고객사 맞춤형으로 쉽게 조정할 수 있도록 모듈화된 구성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이수시스템의 클라우드 사업소개서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영업 활동에서 활용도가 높은 자료로 변해야 했습니다. 기존의 방대한 자료를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영업 담당자가 고객사에 맞게 쉽게 수정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핵심 과제였습니다.
- 아이소메트릭 그래픽과 직관적인 다이어그램을 활용
- Account-Based Marketing(ABM) 전략을 반영하여 특정 고객사나 산업군에 맞춰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
이를 위해 디자인과 콘텐츠 전략을 새롭게 정비했습니다. 클라우드 사업의 특성상 복잡한 기술 개념을 시각적으로 단순화하는 것이 필수적이었습니다. 또한 아이소메트릭 그래픽과 직관적인 다이어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정보를 정리하여 비즈니스 가치를 중심으로 스토리텔링을 구성했습니다. 단순히 기술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와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PPT 디자인도 실무자 친화적으로 최적화되었습니다. 또한 고객 맞춤형 제안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Account-Based Marketing(ABM) 전략을 반영했습니다. 특정 고객사나 산업군을 타겟팅하여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영업 담당자가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의 디자인 툴에서 수정이 어려웠던 요소들을 PPT에서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정하여 영업 담당자가 필요에 따라 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발표용 자료와 입찰 제안서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콘텐츠를 모듈화하여 필요에 따라 쉽게 조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는 B2B 세일즈에서 핵심적인 전략으로 고객별 맞춤형 제안이 효과적인 영업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사업소개서는 영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되었고 고객사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한 영업 담당자는 자료의 직관적인 구성과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 평가하며
"이제는 영업팀이 보다 효율적으로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기존보다 이해하기 쉽고 설득력이 강한 자료가 되어 실무자와 영업 담당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이 자료를 활용한 후 고객사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실제 영업 성과로 이어지면서 담당자로부터 직접 감사 인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보기 좋은 자료가 아니라 영업 실무자도, 고객도 만족할 수 있는 영업자료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B2B 세일즈와 마케팅 콘텐츠는 단순히 한 번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실무에서 살아 숨 쉬며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우리는 최종 결과물이 단순한 디자인 작업이 아니라 실무에서 진짜 영업 담당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디자인과 실무 활용성 사이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했고 결국 파워포인트에서도 유지될 수 있는 고품질 디자인, 실무자가 쉽게 수정할 수 있는 모듈화된 콘텐츠,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인 정보 구조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러한 B2B 중심의 전략적 접근 덕분에 고객사에서도 매우 만족스러워했고 영업 팀이 실제 고객 응대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영업과 마케팅 자료 제작의 성공적인 사례로 남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