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PT와 AI가 가져온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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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맛의 스탠리입니다.
게임 개발을 하던 회사에서 내부 메신저가 세계적인 협업 도구로 변신했다면 믿으시겠어요? 게임은 실패했지만, 그 안에서 자라난 채팅 도구가 슬랙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건 단순한 전환이 아니라 새로운 길을 연 순간이었죠.
2013년, 검색과 기록에 진심인 슬랙이 등장했습니다.
출시 첫날 8,000명, 한 달 만에 15,000명, 2015년에는 75만 명, 지금은 2천만 명 이상이 쓰고 있습니다.
슬랙은 단순히 메시지를 주고받는 앱을 넘어서 빠르고 명확한 협업 환경을 제공하면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슬랙이 주목받는 이유는 채널과 쓰레드 기반의 구조 덕분입니다.
무엇을 어디서 이야기해야 할지 명확하고, 멘션과 이모지 같은 가벼운 표현들이 업무 속도를 높여줍니다.
신입사원도 입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의 분위기와 흐름을 파악할 수 있죠.
슬랙은 공식적인 이야기와 캐주얼한 대화 사이의 균형을 아주 잘 잡아주는 도구입니다.
슬랙의 또 다른 강점은 다양한 SaaS 서비스와 연동된다는 점입니다.
API를 개방하고 지라, 구글 드라이브, 트렐로 같은 툴들과의 연결을 지원합니다.
이제는 슬랙 하나만으로도 웬만한 소통과 업무 지시가 가능해졌습니다.
2,600개가 넘는 서비스와 연동되고 있고, 슬랙을 사용하는 기업의 94%가 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슬랙은 더 이상 스타트업 전용 메신저가 아닙니다.
포춘 100대 기업 중 77%가 슬랙을 사용하고 있고, CRM 1위 기업인 세일즈포스는 슬랙을 30조 원에 인수했습니다.
이제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넘어서 업무 생태계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캔버스라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노션처럼 문서를 정리할 수 있어 협업에 더욱 유용하고, 리스트 기능을 통해 업무 현황도 슬랙 내에서 바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허들이라는 기능도 있습니다.
슬랙 유저끼리 바로 음성 또는 화상 통화를 할 수 있어 빠르게 소통이 가능합니다.
웹훅 기능을 활용하면 외부 서비스에서 발생한 알림이 슬랙으로 들어옵니다.
예를 들어 고객 문의가 발생하면 슬랙에 바로 알림이 오고, 그 안에서 스레드를 열어 담당자를 지정하고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업무의 누수를 막고, 팀 전체가 한 흐름 속에 있다는 안정감이 생깁니다.
한때는 게임회사였지만 이제는 전 세계에서 쓰이는 협업 메신저로 자리 잡은 슬랙.
협업, 문화, 기록, 연결. 이 모든 요소를 한 공간에서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슬랙은 단순한 메신저가 아니라,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다시 디자인하는 도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업무 커뮤니케이션이나 조직 문화를 고민 중이시라면, 슬랙을 한 번 써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겁니다.
오늘도 일맛나는 하루, 나이스무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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